한 접시에 절반은 채소 과일, 1/4은 좋은 단백질(+유제품, 견과류 등 약간의 좋은 지방), 나머지 1/4은 탄수화물과 식이섬유.
여기에 비타민이라든지 보충제 같이 섭취하기.
뭘 만들어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지만 평일 아침은 밥 할 시간에 잠을 자고 싶어서 요거트볼을 만들어 먹는다.
그릭 요거트(무가당) | 과일류 (냉동블루베리, 딸기, 키위, 바나나, 사과, 포도, 복숭아, 건자두) |
견과류&씨앗류, 기타 (아몬드슬라이스, 그래놀라, 치아씨드, 햄프씨드) |
+꿀 |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는 두부류, 양배추
두부는 으깨고 볶아서 수분을 날린 뒤 덮밥 할 때 밥 대신 먹는 걸 좋아하고,
양배추는 찌는 걸 귀찮아해서 쪄먹는 것 빼고 이것저것 다 해먹는다.
밀프렙은 만들 땐 재미있는데 다 해놓고 나면 같은 차가운 음식 데워먹는 게 싫어서
장 봐오면 기본 식재료들 바로바로 쓸 수 있게 손질해두고 그때그때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먹는 걸 선호한다.
풀무원 두부면이 맛있는데 너무 비싸서... 누리원? 냉동 포두부 사서 해동했다 길이로 자르면 면두부가 된다...ㅋㅋ 잘라서 연한 소금물에 불려놓고 쓰면 똑같음. 바로 먹지 않는 건 얼려두고.
양배추는 반 통사서 1/4통은 채 썰어두고, 1/4통은 네모나게 썰어두기 (쌈이나 롤 먹을거라면 패쓰)
두부
- 밥 대신 두부 : 두부카레, 두부짜장, 두부제육덮밥, 등등... (https://www.youtube.com/watch?v=sD4vZqmSroY)
- 두부면돼지고기가지두반장볶음 - 두부면 최애메뉴 중 하나
- 두부면파스타 - 토마토 소스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오일도 나쁘지 않음! (https://www.youtube.com/watch?v=eBZ4_KTUg7A)
- 샤브샤브류에 넣어 먹기
양배추
- 양배추 달걀 오코노미야끼 - 밀가루나 전분을 좀 넣으면 더 바삭바삭 맛있지만, 완전 키토식으로 먹을 때는 빼고 먹는다.
- 양배추 볶음 - 그냥 양배추랑 채소 고기 이것저것 있는 거 넣고 볶아 먹기
- 양배추 토마토 스프 - 압력솥에 하니 시간도 단축되고 맛이 더 깊고 좋다
- 양배추 샐러드
- 양배추 샌드위치 - 좀 귀찮지만 달걀 삶아서 으깨 식빵 사이에 끼우면 정말 고소하다
- 양배추 롤 - 정말.. 귀찮지만 그만큼 맛있는 요리 (https://www.youtube.com/watch?v=rAoUr1cAwM0)
- 양배추 길거리 토스트
- 양배추 참치 볶음밥
- 양배추 굴소스 볶음밥
- 레전드 맛불리 언니 양배추 영상도 같이... https://www.youtube.com/watch?v=CfQaGpah1d8
+ 반숙란 한 판 사두면 단백질 빼먹은 식단이라도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 보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닭가슴살은 진짜.. 안 먹혀..
자주 참고하는 유투브 채널은 무니키친, 하다앳홈(베이킹 위주지만), 마카롱여사님 정도? 가끔 매일맛나나 하루한끼 채널도 참고하는 것 같다.
사진 정리하면서 음식 사진들 나오면 내가 요리했던 사진도 다시 같이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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