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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록📸

[팔공산맛집] 지묘동 이자카야 오오키 / 내가 보려고 적어둔 오오키 메뉴 도장깨기 / 해피아워 댕꿀 맛집

by 빕비빅 2022. 8. 1.

동네 자그만 일식선술집.

매일매일 달라지는 메뉴

추천메뉴는 매번 올 때마다 변동이 조금씩 있다. 한우뭉티기(육사시미)는 평일에만 한다 <- 내 최애메뉴

여긴 없는데 번갈아가며 나오는 메뉴(계속 업뎃) 
- 모둠 꼬치 세트

이건 고정 메뉴

테이블에 주시는 메뉴판에 고정 메뉴가 있다.

요건 식사/안주류
요건 주류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메뉴판은 이래서 끝까지 봐야합니다(물론 입구 팻말에도 적혀있긴 함) 

해피아워! 오후 5시에서 6시, 1시간 동안 반짝 카스 작은 생맥 하나 1500원!

해피아워로 맥주가 꾸준히 잘 나가고 관리를 잘 하시는지 원래 카스생맥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집에서는 곧잘 먹는다 5시부터 친구들이랑 우루루 와서 안주 뿌시면서 맥주 마시면 진짜 행복해죽음


내가 먹은 것들

 

매운해물야끼우동 17,000원

매운해물야끼우동(강추)

이거 진짜 맛있게 맵고 계속 들어감. 우동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채소랑 해물이 많아서 먹고 나면 은근 배부름... 이걸로 시작해서 불나는 입 맥주로 달래고 뒤에 안주 부드러운 거 시키면 극락

몇 번만 빼고 갈 때마다 시켰던 듯?

한우 육회 25,000원

육회(맛있는데 너무 달고 양이 아쉬움)

이건 뭉티기만 생각하면서 왔는데 생각해보니 주말이었던 것. 그래서 아쉬운 대로 육회 시켰음. 선도도 괜찮고 맛있었는데 내 입에는 좀 달아서 담엔 그냥 평일에 와서 그냥 뭉티기 먹을 것 같다(뭉티기는 3만원이었나..?)

타코야끼 8,000원

타코야끼(비싸지만 맛은 보장)

5알 2,500원하는 거 먹다가 이거 먹으려니까 손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맛은 있었다. 동생이 이거 좋아함. 근데 타코야끼들은 왜 다 안에 반죽 덜 익은 느낌 나는 걸까? 
제가 맛있는 타코야끼를 아직 못 먹어본건가요

돈코츠 라멘 6,000원 (추가메뉴)

돈코츠 라멘 (옛날엔 진짜진짜 라멘집 다 뺨때리는 맛이었는데 지금은 육수 맛이 변해서 비추ㅠㅠ 너무 아수움...)

추가메뉴라 메인메뉴 뭐 하나는 시키고 시킬 수 있당 대신 가격보세요 가성비 미쳣음

 

 

여기서 도장깨기한다고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먹은 거 진짜 많은데... 사진 정리 제때제때 안해서 나중에...언젠가...앨범정리하다가... 발견하면 또 업뎃하겠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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